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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서 만난 하나님







                         2024년 하반기 제자훈련을 마치며









               심창섭 장로 ˚   매 시간마다 진행된 ‘감사’나눔은 이 과정의 가장 큰 축복 중 하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감사 제목을 나누는 것이라 여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감사가 얼마나 강력한
               바이러스처럼 퍼져 우리의 마음과 삶을 변화시키는지 경험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감사
               의 고백이 이어질 때, 공동체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12주 동
               안 경험한 은혜와 배움은 단순히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 삶 속에서 실천하며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감사의 바이러스를 주변에 전하고, 말씀 속에서 배운 진리를 따라 살아가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박예원 권사 ˚   성령 충만함을 갈급해서 합류한 제자반, 저를 초심으로 돌아가게 해서 매
               수업을 열심히 예습하며 기쁜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믿음의 최고 경지는 감사함이라는 것도, 순
               종은 즉시 하는 것이라는 진리도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소그룹에서 서로
               의 깨달음과 생각을 나누는 중에, 목사님의 영감 넘치는 말씀 해석들 중에, 잔잔한 은혜를 받았고
               앞으로 섬김과 봉사의 지경을 넓히려는 새로운 다짐을 합니다.


               왕정애 권사 ˚   매일의 감사 일기를 기록하고 서로 나누는 시간을 통해서 수없이 많은 감사
               를 발견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주어진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기쁨으로 감사와 인내함으로 매일을 살아내리라 기도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전성혜 권사 ˚

               제자리에 머물뻔한 믿음을                              제자된 삶이 예수님 처럼
               자~ 이제 일어나서                                 자신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훈련받은 제자훈련, 감사하는 마음을                        훈련된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련(연)단에 연단을 하여 복음을 전하는 제자되자                 련(연)단된 마음과 생각으로 복음을...


               문영미 권사 ˚   매시간, 시간들이 다 은혜로웠고 깨달음 또한 많았습니다. 배움의 시간이 짧
               아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끝났다고 하는데 끝난 게 아니라 이제 진짜 훈련으로 들어가
               야 될 것 같은 생각입니다.


               조경선 권사 ˚   목사님의 지도하에 함께 공부하게 된 성도 여덟 분, 예수님 제자 된 믿음의
               신앙으로 훌륭하고 귀감이 되는 신앙의 동반자였습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목사님, 성도님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소유된 백성으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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