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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ㅣ동옥 성도 ˚   “평신도 자신이 교회”라는 성경적 교회관은 그리스도인이 지고 가는 막중한
               책임인데 저를 비롯한 교인들과 교회 조직이 어떻게 더 잘 감당할지에 대하여는 상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교회의 3대 사역인 교육, 전도와 구제에 일시적으로 동참함에 그치지 않은가. 어떻게 하
               면 나/우리의 일상 생활에 성경의 가르침이 습관화되어질까?라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었습니
               다. 교회 밖 세상에서 더 나은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진구 권사 ˚   많은 교회에서 제자훈련 과정을 마친 성도들의 믿음이 깊어지고 참다운 주님
               의 제자가 됨을 보았습니다. 이번 제자훈련을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저
               역시 동일하게 참다운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되기를 다짐합니다.


               조인숙 권사 ˚   저는 주님의 제자로서 나중에 주님께서 ‘나는 네가 누군지 도무지 알지 못한
               다’는 말씀 하시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두르고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것입
               니다. 혼자만의 믿음의 삶이 아닌 내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며 사는 삶, 이웃에게 항상 행복함을
               전해줄 수 있고, 믿지 않는 형제 자매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담대히 복음을 전해서 그들이 하나님
               께 다가갈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홍의숙 권사 ˚   제자훈련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모시고 사는 것이 가장 행
               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죽고 오직 주님으로만 사는 삶, 주님이 다스리는 삶을 온
               전히 살아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형로 장로 ˚   일상과 신앙에 대한 고민과 의문을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도 알지 못했던 청장
               년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답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과정이었습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참 그리스도
               인이 되기 위해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제자가 되는 삶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오셔서 행하신 사역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살아가기를 결단합니다.


               김수연 권사 ˚   제자훈련을 하면서 깊이 느낀 점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이 매일 마주하
               게 되는 소소한 일상에서의 선택과 친절, 사랑의 작은 실천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작은 것이 모여
               하루가 되고, 삶이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이 점들이 있다가 선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매 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교제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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