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20250506
P. 15

에 복음을 심으신 선교사님들의 희생을 기억

               하며, 저 역시 오늘의 자리에서 한 알의 밀알
                                                            정동 마중물
               이 되어, 교회와 이웃, 그리고 세상을 섬기는
                                                          ‘마중물’이란 펌프로 물을 퍼올릴 때
               장로가 되겠습니다.                               물을 끌어 올리기 위해서 붓는 물입니다.
                                                                                    김선정 권사

               이 자리를 빌려, 이 모자란 사람을 믿고 정동
               제일교회의 장로로 세워주신 교회와 성도 여
               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의 사랑과 지지가 저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

               다. 저는 주님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이끌어가는 공동체가 이뤄질 수 있
               기를 소망합니다.



               어려운 일들이 닥쳐올 때에도, 하나님의 은
               혜를 잊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
               고, 협력하며, 사랑으로 섬길 것을 약속드립

               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정동제일교회를 더욱
               사랑하시고, 복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
               합니다.




































                                                                                        2025 / 5·6  15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