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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평신도 세미나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오고



                                                                                방은순 집사
                                                                                박영권 목장



         예비 목자 삶 공부를 마치며 목사님께서                                  차편은 혼자 보다 두세 명 이니 훨씬 부담
       올해는 목자 .목녀를 더욱 돕고 지지하시                                   이 덜 되어 편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반기에 부득이하게                                    여행하는 기분처럼 설레기도 하고 어떤

       두 번의 예비 목자 삶 공부를 통해 갈급함                                  곳일까 기대도 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을 느끼는 분들이 있어 정말 잘 하신 것

       같다고 저희들을 지지해 주셨습니다.  평

       신도 세미나를 다녀오면 좋겠고 모두 함

       께 결단을 위해 올해는 더욱 기도하고 돕
       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저희 삶 공부하는

       분들에게 보여주시며 권면하셨습니다.


         목장에서 19년 가까이 함께 한 박영권                                   강서구 신호 교회는 빌딩 4,5층의 건물

       목자님 목장도 좋지만 협력자로 함께 하                                    에 위치에 있었고, 입구에서부터 실버 분
       다 이번에는 목자님의 권유와 여러 사정                                    들의 환영을 받으며 5층으로 가니 그곳에

       상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증언하는 자로                                    는 예쁜 꽃들의 장식이 곳곳에 있어 봄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거룩한 부담감                                    알리고 젊은이들의 환대로 반겨주었습니

       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곳곳에서 부서
         소망부를 섬기는 선생님들과 함께 예비                                   별로 섬기며 준비한 노력들이 보였습니다.

       목자 삶 공부를 하며 더욱 결단하게 되어                                     다소 많은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었습

       평신도 세미나를 신청을 하게 되었고, 너                                   니다. 젊은 감각의 식탁 테이블 장식과 간

       무 먼 곳이 아니고 고향이기도 해서 편할                                   식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식당에서 점심은
       것이란 기대로 김기문 목사님께 신청 부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주게, 정갈하며 과

       탁을 목자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하지도 않고 적지도 않게 건강식으로 준

         848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비되고 있었습니다. 매번 감탄이 나와 한
       부산 신호교회 전영욱 목사님 수강접수가                                    참을 사진을 담고 맛으로 오감을 만족하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함께 신청                                   게 해주셔서 너무 즐거운 교제였습니다.

       을 한 소망부 손춘수, 김미현 집사님이 수                                  2박 3일 동안 정말 끊임없이 나오는 대접

       강 접수가 되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에 다들 행복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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