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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평신도 세미나
‘먹이고 가르치고, 먹이고 가르치고’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반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는 말씀 앞에 헌신하며 섬기게 되니 정말
직장, 집, 자녀들의 기도 응답이 놀랍게
모두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고, 많은
목장이 분가하며 헌신하는 일들이 있고,
분가한 목자들이 또 간증하는 일들을 보
았습니다.
정말 한 영혼을 섬기고 세우기 위해 분
가한 목자가 발목을 다쳐 수술하게 되었
다 합니다. 일을 못하니 그 목녀와 함께
택배 사업 중인 목자의 일을 도와주며 미
안해하지 말고, 본인은 하늘 상급이 있다
고 위로를 하며 격려했다는 말을 들으니
계속 분가하며 목자들이 칭찬이 끝없이
이어져 가는 것에 놀랐습니다. 보고 배우
는 삶을 직접 실천하니 또 다른 목자들이
목장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부산지역의
청년들이 많이 참여했고 이런저런 사연 연속해서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
을 가지고 온 분들이 조별로 참석하여 진 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되었습니다. 몇 번을 신청에도 일이 있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라
어 참석하지 못하다 이번에는 큰 수술을 는 삶을 목적을 가지고 살아오셨다고 하
하는 손주의 일을 두고도 참여한 권사님 셨습니다.
의 중보기도 부탁과 소개로 프로그램이 간증하신 전진근 장로님, 김말녀 목녀님
처음부터 기도 제목으로 나눔이 시작되 댁에서 머물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깔끔
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찬양, 퀴즈 , 간증, 하게 준비되어 있는 큰 방을 내어주셨고,
말씀 강의 등 다양하고 지루하지 않게 짜 거제도에 계시는 집사님과 한방을 사용하
여 있었습니다. 게 되었습니다. 또 밤에 함께 목장에 대한
것과 하나님과의 나의 관계에 대한 회개
전진근 장로님의 간증은 영혼을 위한 헌
신이 남다르게 시간, 물질, 사랑으로 섬 와 새로운 다짐으로 함께 기도하고 축복
해 주심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기며 목자 되면 직장, 집, 자녀들의 축복
을 사모하며 기도하며 이루어지는 것을 목장 탐방에서는 목자님이 여러 봉사를
체험하며 하늘 상급을 사모하셨다 했습 하시는 관계로 목장 식구가 본인 집을 오
니다. 픈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