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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전도 간증







                             더 늦기 전에                                                     함명구



                                                                                        은퇴권사


         우리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아는 자들                                     도를 요청하고 임종 순간까지 기도했지

       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만 구원받았는지는 하나님만이 아실 것이

       말씀이 그러하다면 그대로 믿는다. 하나                                    다.

       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
                                                                  작년 봄 학기에 전도 폭발 훈련을 받았
       악을 예수 그리스도께 담당시키셨다. 그                                    다. 천국에 들어간다고 확신하시는지, 어

       래서 그분만 믿고 영접하면 나의 죄는 다
                                                                떤 근거로 그리 생각하시는지, 복음을 전
       용서받고 심판받지 않고 영생을 얻어 천국                                   해 듣고 이해하셨는지, 질문하고 영접 기

       간다니, 이런 기쁜 소식이 또 있을까!
                                                                도를 한다. 그러고는 요한복음 6장 47절 '

         15년 전 남편 선배가 의식이 없고 중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믿는

       자실에 있을 때 복음을 전한 적이 있다.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이 말씀에 비추어

       의식이 없으니 손을 잡고 귀에다 대고 영                                   무엇을 가졌느냐? ‘네게’와 ‘믿는 자’에

       접 기도를 하면서 예수님을 믿으면 손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 확신을 가지게 한 후

       힘을 주시라고 하니 놀랍게도 손에 힘을                                    에 다시 한번 천국에 무엇으로 들어가시

       주었다. 할렐루야!                                               는지 정중하지만 부드럽고 집요하게 말씀

                                                                으로 파고드는 추적 질문이 좋았다. 그 훈
         얼마 전에는 남편 친구가 복막염으로
                                                                련을 받는 중 6월 초에 전하고 싶은 마음
       입원을 했다. 대만 선교 떠나기 하루 전

       예배 후에 문병을 갔다. 아내와 딸이 있어                                  이 들어서 서울에 올라가 절친 엄마께 가
                                                                서 복음을 전했다.
       서 요한복음과 복음, 영접 기도문이 실려
       있는 책자만 주고 왔다. 그러고 한 달 후                                    그리고 실버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영생

       그 친구 분이 뇌경색으로 위독하다는 소                                    을 확신하고 계신지 점검하고 싶다고 최

       식을 들었다. 너무 충격이었다. 면회도 안                                  요섭목사님께 말씀드리자 실버대학에

       된다고 했다. 어찌할 수가 없어서 중보기                                   1:1구원의 확신반을 만드는 게 좋겠다며










                  교회 앞에서 다쳤는데 하나님께서                                 안  믿는   시댁    두고   3 0 년  동안  기
                                                                    안 믿는 시댁 두고 30년 동안 기
                  교회
                       앞에서
                               다쳤는데
                                         하나님께서
                  교회에 다시 건강하게 나올 수 있
                                                                    도했는데 이번에 제사를 없애주
                  교회에     다시   건강하게      나올   수  있     77      78   도했는데      이번에    제사를     없애주
                                                                    셔서 감사
                  게  해주셔서      감사                                   셔서    감사
                  게 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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