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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예수영접모임수료
리 너무나 편안한 모임이었고, 저희를 정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여자 친구를 만
말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으며 그것이 진 나게 해주신 점, 수많은 교회 중 울산 시
심임을 마음 속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민교회를 만나게 해주시어 목장이라는
곳을 통해 목자님과 목원 분들이라는 좋
목장 분들의 삶에 대한 태도와 사소한 것
들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자신이 아닌 누군 은 분들을 만나게 하신 모든 것들이 하
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참으로 좋은 분 나님의 은혜를 통해 비롯되었다고 느끼
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목 게 되었습니다. 쉽게 흔들리고 줏대 없
자님과 목녀님, 목원 분들 덕분에 예수님 이 쓸려가는 지난 삶에서 하나님을 통해
을 믿고 교회에 속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 가야 할 방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목자님께서 예수 영접모임
에 대해 말씀하셨고 여자 친구와 목장에
새 식구 분과같이 예수 영접 모임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모임 첫날에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모
두가 죄인이며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
신하시기 위해 이 땅에 내려오셨으며 거기
에 그치지 않으시고, 천국이라는 선물을
준비하셨다는 말씀에서 주일에 예수님을
뵈러 나오는 교인 분들에 대한 궁금증도 지난날 하나님을 대적하며 하나님께 나
풀렸던 것 같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3장 아갈 수조차 없던 죄인인 저를 먼저 불러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 주시고 또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저에 대
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한 사랑을 확증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다. 여전히 죄에 넘어지고, 하나님의 영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라는 말씀처 광을 위해 살기보다는 현실의 안위가 좋
럼 한참 부족한 저에게도 마음의 문을 연 을 때가 더 많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며
다면 예수님이 들어오시어 저와 같이 하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고 싶습니다. 끝으
신다는 말씀에서 그 어떤 것보다도 더한 로 예수 영접 모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든든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준 여자 친구와 목장 식구들에게 감사드
그리고 예수 영접 모임을 하는 기간 동 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
안 많은 것에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느낄 니다.
회사를 그만두면서 하나님을 가
상반기에 목장이 힘들었는데, 목장 회사를 그만두면서 하나님을 가
상반기에 목장이 힘들었는데, 목장
믿음
안에서
교제
이
이 재정비되고, 믿음 안에서 교제 67 68 까이 할 수 있는 시간, 성경 읽는
까이 할 수 있는 시간, 성경 읽는
재정비되고,
시간을 주심에 감사
할 수 있게 돼 감사 시간을 주심에 감사
할 수 있게 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