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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유아 세례


       께서 제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                                    첫 번째, 주아가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고 이럴 거면 왜 애굽에서 구원해 줬냐고                                   만나고 체험하게 하시고, 무엇보다도 하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굴었어요.                                     나님을 우선시하기를

       예수님을 채찍질하고 못 박은 제가 구원
       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원망했어요. 저는                                    두 번째, 만남의 축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이렇게 연약하고 보잘것없는 딸이에요.                                     세 번째, 이름처럼 주님의 아름다움을 닮

       그러나 아버지, 꼴등을 하더라도 포기하                                    아가는 사랑스러운 아이가 되기를 기도
       지 않고 아버지의 품 안에 안기는 그날까                                   부탁드립니다

       지 완주하도록 아버지께서 나의 손을 놓

       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저희에게 주신 이                                    마지막으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최

       귀한 생명을 키우는 사명을 잘 감당하게                                    창식 목자님, 강은영 목녀님, 김승준 목

       해주세요. 내 소유가 아닌 주님께서 주신                                   자님, 문지현 목녀님, 목장식구들, 그리
       선물이자 사명이며, 이 아이가 하나님을                                    고 임신기간 내내 저의 살기 가득한 눈

       참 부모로 알게 하고, 아이의 모든 문제에                                  빛을 받으며 핍박받은 남편에게 죄송하

       기도가 우선되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게                                    고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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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에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에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일본    가족들    한국   방문   기회에     감
                                                                    사, 회사 취직해서 상상하지 못한
                     감사
                  에 감사                                              사,  회사   취직해서      상상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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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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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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