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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탐방 이명선 목장




                                              비빔밥 공동체


































                                                             류연경. 문신영 취재 기자



         이번에 소개할 목장은 이명선 목장입니                                   건강 상태, 가정환경, 그리고 직장 상황까

       다. 세워진 지 십 년이 넘은 장년 목장이                                  지 요모조모 잘 알고 계셔서, 하나하나 기
       라 식사를 준비하는 호흡이 완벽하게 맞                                    억하고 여쭤봐 주시는 목자 목녀님의 모

       았습니다. 평소 장년 목장의 모임은 어떻                                   습이 참 든든한 영적 공동체 리더들의 모

       게 하는가 궁금증도 있었고(편집자 주-취                                   습으로 보였습니다.

       재인들이 싱글임), 목장 탐방을 두고 목장                                    장년 목장의 삶 나눔과 기도 제목을 들으
       식구들 한 사람 한 사람 의견을 묻고 기도                                  면서 느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건강에

       로 준비하신 이명선 목자님과 한미이 목                                    대한 나눔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

       녀님의 섬세한 사랑이, 모임 날이 되기도                                   었습니다. 그간 가정과 직장을 위해 힘써

       전에 우리는 기대감을 갖고 이 날을 기다                                   노력해 오시느라, 한편으로 아직 완전히
       리게 했습니다.
                                                                독립하지 않은 청년 자녀들을 두신 터라,

         들어서는 마음에 우리를 맞이한 공기는                                   50~60대 어머니, 아버지들은 기도와 챙

       포근함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매주 모여                                    김으로 각자의 건강관리에 힘쓰고 계셨습
       긴밀하게 교제하시다 보니 서로의 건강                                     니다.









                  남편   계속    전도하고     있었는데,      내
                  남편 계속 전도하고 있었는데, 내
                                                                    가족들 모두 건강해서 감사
                                      오겠다고
                                                약속
                  년에 퇴직하고 교회 오겠다고 약속                   61      62   가족들     모두   건강해서      감사
                  년에
                                 교회
                       퇴직하고
                  해 줘 감사
                  해  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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