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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물 칼럼




              이  순간,  꼭  교사라는  직분이  아니더라도  교회  안팎에서  주님의  일이라고

            느끼면서도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눈앞에 보여진 길에
            한 발 내딛어 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내가 아닌 주님을 믿고 나아간다면, 주님께서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시118: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님의 길을 따라 나아가기를 결단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응답이 있을 것을
            확신하며, 더 많은 분들이 주님을 통해 용기를 얻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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