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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특집
세네갈 선교사 은퇴 간증
기도로 세운 시간
이광용 선교사
세네갈 선교사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순 부하게 되었다. 어느 한 날 나는 동기들과 동기
종하여 세네갈에서 선교사역 10년을 마치고 생의 이사를 위해 함께 가게 되었다. 그때에 동
이제 나의 집 기도의 자리로 돌아왔다. 하나 기 중 한명이 갑작스럽게 구원의 확신에 대한
님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선교의 사역을 하 질문을 하였다. 그날 나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도록 이끄셨다. 말씀과 기도는 하나님의 사람 말씀은 지금도 내 마음에 늘 구원의 확신을
으로 서는 데 가장 베이직 라이프이다. “하나 준다.
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딤전4:5)”
매일 아침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과 교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
제하는 것은 나의 가장 귀한 삶의 일과이다. 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대학교 3학년 때부터 네비게이토 선교회에 참
여하여 훈련을 받았다. 군대에 입대하였는데
의무 중대장님께서 네비게이토 성경 공부를
하고 있었다. 3개월 동안 보직을 기다려야 했
다. 의무중대 약제병으로 군생활을 하였다. 군
대를 제대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였다. 그때에 다시 생물학
과의 네비게이토 선배로부터 다시 성경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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