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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1속

















               굴을 마주하며 찬양을 하고 기도를 하고 친                  하나님 주신 세상에는 똑같은 것이 없습니다.
               교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기                 길가의 나무도 꽃들도 돌멩이 하나도 모두 고
               가 나쁜 것 만은 아니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유하게 만들어 주신 것처럼 그래서 저희는 더

               에 정말 많은 식구들을 저희 마포1속에 보                  욱 특별한  하나님 안의 한 가족입니다. 오늘
               내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얼마나 감사한지                  아침도 마포1속은 말씀과 찬양으로 하루를
               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만나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성경 통독을 같
               게 하심을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저희 속회                  이 시작하여 벌써 마태복음을 읽고 있습니

               를 통해 새 식구들이 교회 생활을 잘 적응하                 다. 하나님의 나라가 삶의 모든 자리에 임하
               시고 건강하게 신앙의 뿌리를 내릴 수만 있다                 시도록 마포1속이 부름 받은 정동의 성령공
               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것이 천상임 인도                동체가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샬롬
               자님과 저희의 기도 제목입니다. 그저 순종과

               섬김 아래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다 보면 지
               금 마포1속 속도원들은 믿음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하고 앞으로 보내주실 새 가족분들도
               이곳을 통해 믿음의 뿌리를 잘 내릴 수 있게

               되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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