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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여름 사역 – 비전트립 비전틴






       볼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서만 읽었던 성                                     주일에 목사님을 통해 듣는 설교 말씀과
       막과 유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고,                                  이번에 다녀온 선교지 답사를 통하여 하

       지난 수련회와 사전 교육 때 만들었던 성                                   나님께서 제게 스스로를 내려놓고 기도하

       막 모형으로는 실제 크기를 예상할 수 없                                   면서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라고 말씀하시
       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컸                                   는 것 같습니다. 교만하게 하나님의 자리

       고, 더 실감이 났습니다.                                           에 올라서 왕처럼 굴지 않아야겠습니다.


         지성소 안에 있는 언약궤도 보았는데 언                                    저는 연약하고 여전히 많이 부족합니다.

       약궤 안에 들어가는 십계명이 새겨진 돌                                    간증문을 쓰면서 계속 느끼고 있습니다.
       판과 만나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리고 아                                   보잘것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계속 흔들

       론의 싹 난 지팡이 모형도 보았습니다. 구                                  리는 저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약시대에는 대제사장들만 들어가서 볼 수                                    더 내려놓고 하나님을 더 바라보고 의지
       있었던 지성소에 들어가서 언약궤를 본                                     하고자 합니다. 선교지 답사 동안 맑은 날

       것이 인상 깊었고, 죄인인 우리 대신 십자                                  씨와 예쁜 하늘을 보여주시고, 안전하게

       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보내시고                                   잘 다녀오도록 지켜주시고, 깊은 깨달음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신앙의
                     시간
                                  방황
                                              조금
                                       속에서
                  긴
                  긴 시간 신앙의 방황 속에서 조금                                올해   작년에     다닌   직장   재계약되어
                                                                    올해 작년에 다닌 직장 재계약되어
                                  하나님
                                         은혜만이
                  씩 회복주시고, 하나님 은혜만이                    39      40   감사
                     회복주시고,
                  씩

                                                                    감사
                  결국 살길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결국   살길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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