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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여름 사역 – 비전트립 비전틴
2024 국내 선교지 답사를 다녀와서 강하은
비전틴
안녕하세요. 이번에 국내 선교지 답사를 키며 이 땅에 복음을 지키려 했던 교인들,
다녀온 비전틴 고등부 갈렙 목장 3학년 강 매봉 교회를 신앙의 터전으로 삼았던 유관
하은입니다. 집결하기 전 긴장이 되고 부 순 열사께서 독립운동에 앞장서셨기에 복
담이 되는 마음에 새벽 기도에 참여했습니 음이 잘 유지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 새벽 기도 동안 박창규 목사님은 모든
세상의 주관자가 누구이며 진정으로 붙잡
고 의지해야 할 대상은 모든 것을 심판하
는 분이신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
의 것에 현혹되어 세상의 것을 붙잡지 말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아차 싶었습니다. 저는 세 두 번째로 간 곳은 독립기념관입니다. 이
상의 것을 좇으며 살고 있었고 걱정을 사 곳에서는 독립운동과 한국 역사를 알 수
서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 있었습니다. 매봉 교회와 독립 기념관, 그
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해 리고 제암 교회를 통해 독립운동에는 기독
달라고, 크고 작은 사고 없이 안전하게 하 교가 분리되어 생각될 수 없다고 느꼈습니
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끄시는 대로 선교 다.
지 답사를 잘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했습 세 번째로 간 곳은 신대원입니다. 신대원
니다.
역사관에서 짧게 관람하였고, 두 가지 특
첫 번째로 간 곳은 매봉 교회입니다. 매봉 강을 들었습니다. 하나는 기동연 교수님의
교회는 천안 동부 최초의 교회이고 유관순 성막 & 제사 특강이었고, 다른 하나는 김
열사의 생가와 담장을 나란히 두고 있습니 창훈 담임목사님께서 받으셨던 기도 응답
다. 매봉 교회는 만세운동에도 참여했다가 에 대한 특강이었습니다. 기동연 교수님께
수차례에 거쳐 불에 타는 아픔이 있었지만, 서 성막을 전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는데,
복음에 대한 사명감으로 교회와 나라를 지 다른 나라 우상 신전과는 다르게 하나님
않고
잊지
제목들
기도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도 제목들 올 한해 하나님께 좀 더 가깝게 다
하나님이
하나님께
한해
좀
다
가깝게
더
올
하나하나씩 이루어주시는 것 같아
하나하나씩 이루어주시는 것 같아 35 36 가갈 수 있어서 감사
가갈 수 있어서 감사
서
너무나
서 너무나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