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vol03
P. 27

교육부서 여름 사역 – 비전트립 파워틴


                                                                데,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니 하나님의 뜻

                                                                이 잘 전해진 것 같아서 너무나도 뿌듯했

                                                                습니다. 우리의 작은 선물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몽골은 조금 가난하고 한국보다 선교가
                                                                어려운 나라라서 교회가 좀 힘들게 운영

                                                                되는 것 같습니다. 몽골 교회가 좀 더 많
         그리고 CCD와 태권도 연습 때문에 계                                  이 세워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

       속해서 모임을 가질 때 전혀 모르는 친구                                   니게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

       들이 많아서 어색하였는데, 계속 대화를                                    고, 몽골의 종교 문화가 좀 더 자유로워져
       나누고 하면서 조금은 친해졌습니다. 몽                                    서 우리가 갔던 교회 뿐 아니라 다른 교회

       골을 가게 되면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들도 잘 운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되고 이렇게 좋은 친구들을 내게 보내주

       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을 본 적은 없지만, 지금은 하나님
                                                                의 역사하심이 정말 잘 느껴집니다. 비전

                                                                트립을 다녀와서 내 삶이 좀 바뀐 것 같고
                                                                하나님이 항상 옆에서 함께 하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원래는 하지 않았던 큐티도
                                                                꾸준히 하게 되었고 읽지 못하던 성경을

                                                                목사님께서 추천해 주신 앱으로 매일 보
                                                                기도 합니다. 또 자기 전에 기도하는 습관

         몽골에 가서 한국에서와는 또 다른 광활                                  도 생겼고, 밥 먹기 전에 부끄러워서 하지
       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의 작품                                   않던 기도를 당연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을 감상하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                                     앞으로 남은 몇 달 동안 내가 우리 목장
       나님께서 좋은 풍경과 다양한 아름다운                                     친구들에게 꼭 필요한 목자가 되고 싶습

       생명들을 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니다. 또 우리 목장에 나 말고는 하나님과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못 본 것들도 많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이 거의 없는데, 하

       아서 솔직히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언제                                   나님의 제자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앞
       와볼지 모를 몽골단기선교의 기회를 주셔                                    으로 우리 목장 친구들을 위하여 열심히

       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할 것입니다. 내 삶을 이렇게 풍요롭
         그리고 륭 교회와 제일 교회를 가서 친                                  게 바꿔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들에게 풍선을 만들어서 나누어 주었는









                                                                    어머니께서 전신을 거의 못썼는데,
                  코로나이후       정기적으로       출석하고                      어머니께서       전  신을   거의   못썼는데,
                  코로나이후 정기적으로 출석하고
                                                                    담임 목사님과 교회에서 중보기도
                  친밀하게 교회 생활 하는 것 감사
                  친밀하게      교회   생활   하는   것  감사       43      44   담임    목사님과     교회에서      중보기도
                                                                                  걸으시게
                                                                                           되어
                                                                                                감사
                                                                               잘
                                                                    해주신 후 잘 걸으시게 되어 감사
                                                                    해주신
                                                                            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