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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여름 사역 – 비전트립 비전틴
계신 안쪽으로 갈수록 화려하게 되어있다 다음 날은 제암교회로 향했습니다. 제암
고 하셨습니다. 성막은 유목 생활을 했던 교회는 1919년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이동이 가능하게 여했던 교회로, 우리나라 교회들 가운데
만들어졌는데 하나님은 어느 한 장소에 서 유일하게 교회터가 사적지로 지정된
머물러 계시는 분이 아니라 어디에나 계시 곳입니다. 이곳에서 목사님이 제암교회의
는 분입니다. 역사를 말씀해 주시면서 스님들도 이곳을
찾은 후 하나님을 만나고 돌아갔다는 이
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세계 성막 복음 센터에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성경 유물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고 노아의 방주와 솔로몬 성전
그리고 예수님의 생애를 토우 인형들로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김창훈 목사님은 목사이셨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목회자가 되겠다 성경의 치수대로 재현하였다는 성막원도
는 꿈이 있으셨고, 그 꿈을 위해 공부하시
며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셨다고 했습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크고 작은 어려
움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
보면서 기도를 하셨더니 이루어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교수의 꿈을 가져 기도를 하
기도 했지만, 그것은 되지 않았다고 하시
면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한 꿈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면서 기도를
하면 어떻게든 길을 보여주신다고 하셨습
니다. 진로를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던 저
는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여
쭤보고 간구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기
아들
아들 준성이가 항상 밥 먹을 때 기 제 몸을 지켜주셔서 직장 다니게
때
항상
준성이가
밥
먹을
제 몸을 지켜주셔서 직장 다니게
도하고, 찬양하자고 해요
도하고, 찬양하자고 해요 37 38 해 주셔서 감사
해 주셔서 감사
교회를 통해 믿음 생겨서 감사
교회를 통해 믿음 생겨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