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2 - 20250910
P. 82
캄보디아 (박효준 선교사)
캄보디아 태국 간의 무력 충돌 청소년 및 청년 친구 초청 모임
태국과 캄보디아 양국 군이 5월 27일 새벽 국 호산나교회에서는 교회에 출석하는 청소년
경지대에서 총격전이 있었습니다. 이후로 태 및 청년의 친구들을 초청하여 교제하며 복음
국군의 캄보디아 공습이 있었고, 캄보디아도 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양한 이유
이에 대응하여 포격전으로 대응하여 다수의 로 교회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이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양국은 오랜 국경 이번 모임을 통하여 교회 공동체에 대한 친밀
분쟁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경 감을 갖게 되어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
지대에 살고 있는 수십만 명의 주민들이 안전 접할 수 있도록 교회는 계속 그들과 소통하고
한 지역으로 피난하여 난민 수용소에서 머물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도
며 분쟁이 속히 멈추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캄보디아 감리교회에서도 긴급구호물자를 준
비하여 난민들에게 지원하는 사역을 감당하
고 있습니다. 양국간의 평화협정이 완전히 이
행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호산나교회 무료조식 사역
2025년 5월부터 시작한 호산나교회 무료조
어머니 주일 및 어린이 주일 식 사역이 교우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잘 진
호산나교회에서는 어머니주일과 어린이주일 행되고 있습니다. 아침을 먹지 못하고 학교에
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사랑이 등교하는 교회 학교의 학생들과 교회 인근에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의 가정마다 임하기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사역
를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부모와 자녀를 가 입니다. 매 한끼마다 20불 정도가 필요하지
장 강력한 사랑의 관계로 이끌어주시는 예수 만, 아직까지 재정이 마르지 아니하고 사역을
님께서 그 가정의 왕이 되어주실 때 치유와 감당할 수 있어서 섬기는 교우와 조식을 제공
위로가 필요한 가정을 온전한 천국 가정으로 받는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함께 기쁨과 감사
회복시켜 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함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82 CHUNGDONGS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