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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장 건강톡톡
100세 시대 필수
치아 건강 관리 요령
진성덕 장로
100세 시대 건강상식, 건강이 곧 자산이
라는 말과 같이 인간의 삶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첫째는 하나님과 대면하는 영성
이요 둘째가 건강한 육체라 할 수 있습니
다. 특히, 치아건강과 심혈관계의 건강은
우리 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 할 앞쪽 젖니가 하나씩 흔들리면서 새 치아
수 있습니다.
가 올라오게 됩니다. 또 가장 중요한 치아
인, 6세 구치라 불리는 영구치가 어금니
연령별 치아 관리요령 의 뒤편에서 올라 오게 됩니다. 영구치의
관리는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집중적으
아동기
로 시작해 주어야 합니다. 보통 치아는 입
처음 치열이 형성되고 영구치열로 교환 안에 나타나기 시작한 지 12개월 내가 치
되는 시기입니다. 충치는 치아가 입안에 아우식증에 가장 취약한 시기입니다. 따
나온 후 2~3년 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라서 6개월마다 치과에 가서 유치 어금니
데, 일단 충치가 생기면 그 치아는 평생에 에 충치가 있으면 레진 등의 치료를 해둡
걸쳐 점점 손상됩니다. 생후 6개월이 되 니다. 참고로 만 12세까지는 레진 치료가
면 이가 나기 시작되는데, 생후 24개월까 보험 적용이 되므로 인레이나 크라운을
지는 어린이 스스로 이를 닦을 능력이 없 하지 않는다면 저렴하게 치료가 가능합니
으므로 부모가 거즈나 유아용 칫솔 등을 다. 매 식후와 자기 전 칫솔질하는 습관을
.
이용하여 이를 잘 닦아주어야 합니다. 생 들이고, 학교에서 점심 식사 후 반드시 칫
후 12개월이 지나면 치과에서 구강검진 솔질을 할 수 있도록 칫솔과 치약을 사물
을 받게 되고, 만 36개월까지는 거울 앞 함에 넣어 둡니다.
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보여주며 이 청소년기
를 잘 닦는 습관을 어릴 적부터 길러줘야
합니다. 만 12세가 되면 최후방에 추가로 제2대
구치가 맹출 하게 되며, 대개 유치는 모두
소아기 및 영구치 빠지고 영구치만 남게 됩니다. 요즘은 아
건강 만 6세가 되면 일반적으로 아래턱 이들의 성장이 빠른 관계로 치아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