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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평신도 세미나 간증
인천으로 향하는 평신도 세미나 첫날 박 평신도 세미나에 현장 출석 등록을 하였
현욱 예비목자와 인천까지 함께 가면서 다. 평신도 세미나 참석 인원은 20명이었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나눔을 하면 다. 비록 그 숫자는 적었으나 세미나 참석
서 많은 생각과 이해를 하게 해 주신 하나 인원 한 명 한 명을 더 신경 써 줄 수 있겠
님께 감사하였고 평신도 세미나로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강
길마저도 소중하게 만드시는 하나님께 의 시간 중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
감사하였다. 마저 들었다.
인천 소망교회에 도착했을 때는 매우 놀
랐다. 인천 소망교회는 예배당이 없는 교
회였다. 인천 등대교회에서 예배의 장소
를 빌려 사용하고 있었다. 이런 형편에서 평신도 세미나 첫 강의 시간은 특별강사
도 평신도 세미나를 잘 준비하고 진행하 님이 하셨는데 휴스턴 서울교회의 최영기
고 있음에 놀라웠다. 목사님이셨다. 가정교회의 시작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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