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2025-spring
P. 45

마음 나누기 평신도 세미나 간증




         인천으로 향하는 평신도 세미나 첫날 박                                    평신도 세미나에 현장 출석 등록을 하였

       현욱 예비목자와 인천까지 함께 가면서                                     다. 평신도 세미나 참석 인원은 20명이었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나눔을 하면                                   다. 비록 그 숫자는 적었으나 세미나 참석
       서 많은 생각과 이해를 하게 해 주신 하나                                  인원 한 명 한 명을 더 신경 써 줄 수 있겠

       님께 감사하였고 평신도 세미나로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는 강

       길마저도 소중하게 만드시는 하나님께                                      의 시간 중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 생각

       감사하였다.                                                   마저 들었다.

























         인천 소망교회에 도착했을 때는 매우 놀

       랐다. 인천 소망교회는 예배당이 없는 교
       회였다.  인천 등대교회에서 예배의 장소

       를 빌려 사용하고 있었다. 이런 형편에서                                   평신도 세미나 첫 강의 시간은 특별강사

       도 평신도 세미나를 잘 준비하고 진행하                                    님이 하셨는데 휴스턴 서울교회의 최영기

       고 있음에 놀라웠다.                                              목사님이셨다. 가정교회의 시작부터

































                                                           45                                           Simin Nuriae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