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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평신도 세미나 간증
가정교회를 진행하면서 일어난 많은 간 내가 지나치는 사소한 하나도 하나님께
증들을 최영기 목사님을 통해 인지 강의 서 함께 하심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때 말씀하신 간증들이 더욱 생생하게 체 그것 또한 간증인 것을 알게 하셨다. 거창
험되는 듯했다. 하고 있어 보이는 감동만이 그럴싸한 간증
이라는 생각을 고치게 하셨다.
강의 중간중간마다 있는 소망교회 목자,
목녀님의 간증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그들
을 사랑하고 계심을 알 수 있게 하였고, 이
를 통해 하나님은 나 또한 매우 아주 많이
사랑하심을 알게 하셨다.
세미나를 위해 섬겨 주신 소망교회 성도
님들에게도 감명을 받았다. 집을 오픈하
여 주신 가정은 우리가 편안할 수 있도록
안방을 호텔과 같이 꾸며 숙소로 내어 주
셨고, 숙소와 교회로 편안하게 오갈 수 있
게 운송 수단을 마련하여 주셨고, 마지막
날 아침에는 맛난 선물까지 준비해 주셨
이후 강의는 주 강사이신 소망교회 담 임 다. 식탁에는 정성을 다한 맛있는 식사와
목사인 박진태 목사님이 진행했다. 강의 간식, 특별한 것들로 넘치게 준비해 주셨
는 자신이 목장을 직접 하면서 겪은 일들 다.
을 교육내용과 연결하여 강의해 주셨다. 목장 모임의 탐방은 관찰자의 입장에 목
다양한 간증 거리가 있었다.
장에 대한 운영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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