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0 - 2025-spring
P. 40
마음 나누기 예수 영접모임 수료 간증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석재윤 형제 김정은 목장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적부터 교회 않고 예수님과 소통하지 않는 기간 동안
를 계속 다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 저는 사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계속 생각
나지는 못하고 부모님 말씀 따라 억지로 하고 삶을 버텨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며
교회를 갔습니다. 어렸을 때는 아무것도 영적으로 점점 지쳐갔었습니다. 그러던 중
모르고 교회를 갔고, 머리가 좀 크고 아는 교회를 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2024
것이 많아지니까 단지 살아가기 조금 더 년 12월부터 다시 예배에 나오고 목장 모
편하기 위해서 종교를 가진다고 생각했습 임을 하니 다시 제 자신의 마음이 건강해
니다. 그래서 제가 고등학교 2학년이 되 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던 해에 부모님께 교회를 가지 않겠다고
말씀드리고, 그때부터 23살까지 예수님
의 존재를 부정하며 살아왔습니다.
23살이 되고 어느 날 저희 형이 저에게
교회를 가자고 설득했습니다. 저는 계속
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며 부정하는
마음이 컸지만 형이 나를 위해서 이렇게
까지 하는데 한번 가보자 하고 갔습니다. 2025년이 되고 예수 영접 모임을 신청
청년부의 예배와 목장 모임은 중 고등부 하자는 목자님과 저희 형의 권유에 따라
때와는 달리 성숙한 형 누나들 얘기를 들 3부 예배를 드리고 예수 영접 모임을 하
으면서 배울 점이 있었고, 공동체의 모임 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영접 모임을 하면
이 좋다고 생각해서 교회를 계속 가보자 서 목사님이 해주시는 말씀을 들을 때 점
생각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계속 예 점 예수님이 믿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수님의 존재에 대해 반신반의하며 살아왔 리고 저는 나의 아버지이신 예수님을 만났
었고 24년도 7월부터는 주말 아르바이트 습니다. 지치고 힘든 삶 속에 예수님을 찾
를 핑계로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아 의지하게 되고 기도를 드리니 예수님
그러나 하나님이 저와 함께하시지 않는 께서 저를 도와주시고 항상 함께 해 주신
삶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교회를 가지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40 Simin Nuri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