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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블레싱
하나님을 경험하며 기억하는 아이들!
이호. 장재선 가정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신앙생활하는 친 그러던 어느 날, 자녀들이 교육부서에서
구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저와 남편은 믿 가지고 온 시민 블레싱 스티커 판을 해야
지 않는 가정에서 우상숭배와 미신을 섬 되고 나중에 사진도 찍어 선생님께 보내
기는 부모님을 보며 자라왔고 사고방식, 드려야 된다며 강조를 하였고 자연스레
가치관, 문화들이 자유롭지 못한 부모님 거실 벽면에 부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들의 삶을 보며 우리가 믿음의 1세대 가 너무 버거웠습니다. 엄마에겐 저녁시간이
정으로 역할과 사명이 크다는 것을 느꼈 제일 바쁜 시간이라며 핑계도 대고 은근
습니다. 슬쩍 넘어가기도 했지만 아이들은 기다리
며 가정 예배 드리자고 하니까 찬양하는
결혼 후 두 자녀를 낳고 보니 부모로서
신앙 계승의 중요성과 아이들에게 올바른 것부터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신앙교육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며 신명 늘 작심삼일이었지만 우선순위를 바꾸
기 6장 말씀 또한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 어가며 저녁 먹은 후 바로 가정예배가 실
니다. 천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 그릇을
뇌졸중이 왔으나, 응급처치가 늦
올 초에 아팠는데 일차적으로 후유 뇌졸중이 왔으나, 응급처치가 늦
올 초에 아팠는데 일차적으로 후유
지 않아 약물치료만 한 것 감사, 5
증 없이 완치되어서 제일 감사 지 않아 약물치료만 한 것 감사, 5
감사
증
없이
제일
완치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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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에 호전되어 약을 줄여서 감사
월에 호전되어 약을 줄여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