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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여름 사역 - 성경학교 드림 키즈






                          6-3 오주연                               용서를 구하게 되었고, 회개의 눈물이 나
                                                                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여름성경학교 1박을 기대했지만,

       금요일에 참석을 못 하여 아쉬운 마음으                                      저는 드림 키즈 마지막 성경학교에서 하
       로 토요일부터 여름 성경 학교에 참여하                                    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에 대해 한 번

       게 되었습니다.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즐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본 것 같아 좋

       겁게 물놀이하고 교회로 돌아왔습니다.                                     았습니다.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
                                                                을 때 여름 성경 학교 때 받은 은혜를 기
         교회에서 찬양과 기도로 은혜를 가득 받

       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찬양 시간에는 다                                   억하며 이겨 낼 것입니다!
       함께 한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                                                      6-2 최라온

       습니다. 찬양을 다 같이 해서 그런지 더                                     평소에는 그렇게 오랜 시간 기도를 할

       감동적이었습니다.
                                                                기회가 없었는데, 여름 성경 학교 때는 긴
         특히 저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라                                 시간 기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는 찬양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왜냐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나를 반
       하면 이 찬양은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모                                   성하기도 하고 예수님께 바라는 것을 기도

       두 버리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기꺼                                   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를 다시 되돌아보는

       이 찾아오신 예수님의 사랑이 저의 마음                                    시간이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을 뭉클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밤을 지새기도 하

         또한 기도회 시간은 저에게 큰 감동을                                   고, 퀴즈 게임도 하는 등 여러 가지 활동

       주었습니다. 기도회 시간에 가장 기억에                                    후 예배를 드려서 조금 피곤하기는 했지
       남는 것은 목사님께서 “예수님은 나를 버                                   만, 그래도 진심으로 예배 드리고 기도하

       리시지 않는다. 가장 친한 친구가 나를 버                                  니까 정말 하나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예
       리고 부모님께서 나를 버려도 예수님은 나                                   배를 드린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

       를 버리시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하셨습                                   니다.

       니다.
                                                                  여름 성경 학교를 계기로 내가 무엇을
         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은 내가 죄가 가                                 잘못하면서 살고 있고, 내가 무슨 점을 고

       득한 사람이라도 회개하면, 다시 하나님                                    치며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고 어떻게 살

       께로 돌아가고 싶어 하면, 나를 용서해주                                   아가야 할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
       신다.’라는 생각이 들어 내가 지은 죄의                                   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생활하는 어린 아들이 승
                  타지에서      생활하는      어린   아들이    승
                                                                    회계사 시험 1차 붙어 감사
                  진해서 감사
                  진해서     감사                           21      22   회계사     시험   1 차  붙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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