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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나고 부서진 길이라도
                                                        주를 향한 걸음이라면

                                                     두려움 없이 나아갑니다.


                                                       그 곳 어디인지 몰라도

                                                          담대히 걸어갑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사진 · 글 일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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