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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만한 물가

디모데후서 2장 2절에서 바울은 자신의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말합니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바울이 전한 복음은 디모데에게, 그리고 충성된
사람들에게,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이어져 지금 우리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사랑으로 선포하고, 사랑으로 기록한 말씀은 지금도 성경으로 남아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디모데전후서와 호세아, 아모스, 말라기를 사도와 선지자들이
전한 사랑의 메시지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들의 호통, 그들의 울부짖음,
그리고 간곡한 부탁이 지금 우리를 향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