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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물 칼럼




              신10: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
            을 주시나니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정의와 공의를 베푸는 것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에게
            베푸는 것이고, 이를 실천하면 복이 있습니다. 친구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가정
            하였을 때,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삶 속에서 복이 있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런
            데 그러기 위해서는 공의와 정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것

            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무언가를 나누는 행위를 포함하고, 이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선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이로운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하나
            님의 말씀을 실천함으로써 복을 얻기도 하면서, 세상에 이로움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을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믿음의 유무               하나님을 믿음          하나님을 믿지 않음
                                                       >
               세상에 행한 이로움의 정도




              이러한 측면에서 하나님을 믿는 행위는 세상에 선을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이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주장으로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행위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이 하나님의 창조적인 능력에 대한 의문을 품을 때는 보통 증거를 요구하
            는 형식으로 질문을 많이 합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했다는 증거가 어디 있어? 이 세상이 빅뱅에서 출발했다
            는 것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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