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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고 권면합니다. 왜냐하면 진리를 끝까지 따르는데 있어서 원동력이 되는 것은 바
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함 없이 교회는 끝까지 진리 위에 서 있을 수가 없습니
다. 그렇기에 요한은 이 처음에 들었던 사랑의 삶을 진리를 붙들고 믿음의 여정을 나
아감에 있어서 잊지 말 것을 강력하게 당부합니다.
결심의 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진리와 사랑을 붙드는 자가 됨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진정
한 복음의 소식을 붙잡고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
진 진리는 오직 우리의 사랑의 삶을 통해서만 완성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지 않고서는
우리는 진리를 추구할 수 없으며 사랑의 삶 없는 그리스도인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나의 모습을 돌아봅시다. 내가 정말로 사랑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그
리고 그 사랑이 정말로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향한 것인지 말입니다.
기도의 샘
우리의 구원의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랑의 삶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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