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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월)

     [ 요한3서 1장 5-8절 ]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
    	 실한 일이니
    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
    	 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사랑하는 삶의 한 모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요한은 가이오가 보
      여주었던 한 사랑의 이야기를 편지에서 밝힙니다. 그 사랑이란 순회 복음 전도자들을
      위해 보여주었던 사랑입니다. 초기 선교의 시대에 있어서 주님이 주신 복음을 전하기
      위해 스스로 나그네가 된 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헌신하
      였는데 이 헌신은 그들의 개인적인 능력과 힘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그 결과 그들
      이 힘든 일을 당할 때는 도움이 필요했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은 그렇
      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한은 가이보가 이러한 이들을 사랑으로 받아주었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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