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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주년에 미리 보내는 150주년 축하 한마디
                                              (젊은이교회-진리공동체)



                             정동 140년. 10년 뒤, 34살의 나,
                             아직 스스로 젊다고 생각하며 내게 주어진 일상에 감사히 지금처럼 주변 사람들과 오
                   강
                             순도순 웃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 뒤의 정동 150주년이 되는 해에 우리 집안
                  다현         의 큰 기둥이신 외할머니께서 태어나신 지 100세가 되시는 해입니다. 그 때도 우리 가
                             족 모두 매주 할머니와 교회에서 함께하리라 믿습니다. 10년 뒤의 나는 정동의 든든한
                             기도의 용사가 되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정동제일교회 창립 150주년을 미리 축하합니다. 15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어온
                 믿음의 여정이 앞으로도 주님의 인도하심 아래 계속되어
                 정동제일교회를 통해 흘러온 은혜가 더욱 풍성히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강
                 교회에서 10년 후 신앙생활하는 나의 모습은?                                         한나
                 “10년 후면 제가 35살이네요… 35살의 제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긴 어렵지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늘 부르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140년의 역사와 앞으로 맞이할 150주년을 바라보며, 정동제일교회를 통해 이루실
                   박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기대합니다. 미리 1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시은        제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깊이 뿌리내린 정동제일교회의 믿음을 본받아,
                            저 또한 10년 후에도 더욱 단단한 믿음으로 교회와 삶 속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정동제일교회 140주년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넘쳐 150주년엔 더 많은 기쁨과 은혜가 피어나길                       박
                 기대합니다. 10년 뒤에는 교회에서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삶 속에서 흘려보내며,
                                                                                   성현
                 기쁨으로 섬기는 제 모습을 그려봅니다.





                            정동제일교회 창립 140주년을 맞아, 다가올 150주년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신        한국 교회사의 첫 뿌리로 세워진 정동제일교회가 지난 15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 속
                            에 굳건히 서 온 것처럼, 앞으로도 다음 세대와 열방을 사랑으로 품으며 더욱 든든히
                  동하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저 역시 10년 후, 말씀과 기도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섬
                            기며, 가정과 직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성숙한 성도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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