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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조명 목장탐방
세대가 어우러진 목장 - 김수현 브라질 목장
이번 목장 탐방 길에도 비가 내려 조금 식구들이 다 도착하고 자연스레 식사 교
은 축축 처지는 발걸음으로 향하였습니다. 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뷔페식으로 예쁘고
도착하고 보니 모임 장소가 목자님 댁이 정갈하게 잘 차려진 음식들을 각자 기호
아닌 목원 분 가정이었습니다. 보통은 목 에 맞게 덜어서 드시는데, 목자님이 8시
자님 댁에서 오픈을 해주시는데 목원 분 간 정성 들여 구운 립은 아웃백 립 아이
가정에서 이렇게 흔쾌히 취재에 응해 초 부럽지 않았고요. 이날 날씨에 정말 딱 들
대를 해주셨다는 것에 너무 놀라고 감사 어맞는 부추전, 함께 취재 간 저희 신랑
한 마음이 들어 축축한 마음이 촉촉한 마 입맛에 제격이었던 여러 가지 반찬들…
음으로 바뀌었습니다. 분명히 아이들 저녁을 챙겨주면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갔음에도 두세 번 더 먹을 만
큼 행복한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가 목자님 부부 다음으로 일찍 도착
해서 조금 서먹할까 싶었는데 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목자님 가정이라 전혀 서먹 식구들이 많으니 식사 후 정말 눈 깜짝
함 없이 인사하며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할 사이에 식탁이 정리되고 너무 예쁜 디
특히 그 댁이 3부 성가대를 함께 섬기는 저트들로 다시 식탁이 환해졌습니다. 커
형제님의 부모님 댁이어서 더 반갑고 왠 피와 차를 나누고 분위기를 조금 바꿔서
지 모를 친근감도 생겼더랬지요. 본격적인 목장이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