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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겨울사역 파워틴




         숙소에 돌아와 점심을 먹고 공동체 훈련                                  언니를 제외한 2학년 언니들이 다 있었습

       을 했는데,  모든 일정 하나하나가 다 재                                  니다.

       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휴식 시간도 가지                                     다음 날 휴대 전화를 돌려받았는데,  평
       고 저녁 식사를 한 뒤에 또 이종화 목사님                                  소에는 전화기가 최고였지만,  파워틴 수

       이 설교를 해주셨는데 ‘나에게는 특별한                                    련회가 더 재미있는 것 같아 오늘로써 수

       인생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이었습니다.                                    련회가 끝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답

       기도도 할 수 있고 말씀도 들을 수 있고 하                                 니다.
       나님께 찬송할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인생

       이라고 하셨습니다.  저에게도 특별한 인

       생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좋았습니

       다.

         둘째 날 기도회 시간이 되었는데 첫날보

       다 익숙해져서 기도 제목이 더 잘 떠올랐

       습니다.  조별 모임과 간식을 하였고,  셀
       러브레이션을 했습니다.  연아 언니가 재                                     마지막 날이 주일이어서 교회 가기를 기

       미있다고 하여 “찬양만 하는데 그렇게 재                                   대하였는데 그날은 교회에 가지 않아서

       미있어?”라고 물었고,  어떤 분위기인지                                   실망하였습니다.  또 일주일을 목이 빠지

       궁금하였습니다. 셀러브레이션이 시작되                                     게 기다려서 주일 파워틴 예배에 갈 수 있
       고 처음에는 잔잔한 찬양으로 시작되어                                     다고 생각을 하며 많이 기다렸답니다.

       ‘이런 분위기이구나!’라고 생각을 하였지                                     이번 수련회에 다녀와서 교회를 의무적

       만,  두 번째 찬양부터 뛰면서 춤추며 찬                                  으로 다니는 것이 아니라, 가고 싶어서 가
       양을 하길래 정말 기뻤습니다. 그런데 중                                   게 되는 곳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

       간에 너무 힘들어서 뒤로 나갔더니 연아                                    간증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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