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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겨울사역 싱글연합목장




         팀장 모임이 지나고 수련회가 준비되어                                   기간을 돌아보면서 확신하는 것은,  제가

       갈 때마다 고백하게 되는 것은 ‘내가 하                                   처한 환경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

       는 일이 참 없구나!’ 였습니다. 너무 뛰어                                 니다.
       난 우리 사역 팀장님들의 수고와 더욱더                                      제  가   처  한   환경을 핑계로 삼았다면,

       뛰어나신 하나님께서 수련회를 빈틈없이                                     2025년의 시작을 싱글 겨울수련회와 함께

       준비해주시는 것을 순간마다 경험하였습                                     하지 못했을 것이고 수련회를 통하여 받은

       니다. 사실, 참 게으른 저는 기도할 때마                                  은혜를 누리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하나
       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고 증언하                                    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순종하여 ‘기도, 순

       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는데,                                    종, 감사’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마음 밭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을 받은 것이 확실하                                   에 새길 수 있었고, 이번 한 해를 살아내

       다는 생각이 들 만큼 감사했던 수련회였                                    는 동안 잊지 않고 기도하며,  순종하고,
       습니다.  더 확실한 것은 수련회를 위해                                   감사하려고 합니다.  겨울수련회 동안 얻

       기도하는 싱글 지체들, 우리 성도님들이                                    은 것을 모두 나누기엔 부족한 나눔이지

       계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                                     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는 것을 잘 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 싱글 지체들이 이번 수련회 동안
         2025년 싱글 겨울수련회를 마치고 감사                                 받은 말씀들을 마음속에 새기며, 올 한 해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또, 이렇게 누리                                  동안 하나님 안에서 잘 살아낼 수 있도록

       애에 글을 올리기 위해 수련회 준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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