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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서 겨울사역 예닮키즈
삼위 하나님과 함께한
예닮키즈 겨울 성경학교 김기문 목사
이번 예닮키즈 겨울 성경학교 주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배우고, 또 반별로
‘사도신경’이었습니다. 신앙의 기초적인 복습을 한 뒤 점심을 먹고 다음 차례를 준
것을 쌓아가야 할 예닮키즈 친구들이기에 비하고 있었는데, 깜짝 방문을 오신 분이
삼위 하나님을 잘 가르치고 고백하고 있 계셨습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방문해 주
는 사도신경을 가르치며 배우게 하자고, 셔서 아이들에게 세상은 우리에게 잘하는
작년 말부터 주제로 삼고 준비하였습니다. 자만 칭찬하고 기억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교육 목자님들이 직장 생활을 하시면서도 우리가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할 때 그 결과
바쁜 가운데 틈틈이 기도하시고, 시간을 가 어떠하든 우리를 기억하시고 칭찬해 주
내셔서 준비하셨습니다. 마지막 두 주간 신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설명해
은 매일매일 출근하듯 교육관 2층에 오셔 주시며 아이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담임
서 준비하시는 분들도 있으셨습니다. 목사님의 격려 덕에 함께 한 모든 이들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한 분이시지만 세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위격을 가지고 계시고, 세 위격을 가지고
계시지만 한 분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시
며, 성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계
획하시고, 성자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
을 실행하셨으며,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
의 구원을 적용시켜 주십니다. 이것을 처
음 개회 예배 때 아이들에게 가르쳤습니
다. 길고 어떻게 보면 딱딱한 이야기일 수
있는데 예닮키즈 친구들이 초롱초롱한 눈
으로 집중하여 듣고 있는 모습을 보며 감
동하였습니다. 아마도 많은 성도가 기도
해 주셨고, 또 예닮키즈가 하나가 되어 열
심히 기도하였기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셨
던 것 같습니다.
16 Simin Nuri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