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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기
                                              겨울 독서 여행






          <우울하고 불안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청교도 목회자 리처드 백스
                             터가 주는 조언
                             -리처드 백스터, 제임
                             스 패커, 마이클 런디



                               이 책은 우울증과 불안으로
                             고통 받는 그리스도인들에
                             게 성경적 치료와 영적 지침
                             을 제공하는 귀중한 자원입

         니다. 청교도 리처드 백스터의 관점을 중심으로 우
         울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을 다루며, 영혼의 의사인
         백스터의 통찰과 현대적 관점이 어우러져 신자와
         목회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 제임스
         패커와 마이클 런디 같은 저명한 학자들이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우울한 신자들을 돌보는 이들
         에게 유익한 조언과 지혜를 제시합니다. 목회자와
         상담자뿐만 아니라, 우울과 불안을 경험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권할 만한 영적 돌봄의 보고입니
         다.                                                        <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랑한다>

                                                                                      -데어라 혼

                                                                                      『사람들은 죽은 유대인을 사
                                                                                      랑한다』는 우리가 지금껏 알
                                                                                      지 못했던 유대인들에 관한
                                                                                      이야기로,  죽은 유대인들을
                                                                                      즐겨 소비하는 세상의 뒤틀
                                                                                      린 애착을 흥미롭고도 논쟁
                                                                                      적으로 탐구한다.  홀로코스
                                                                                      트에 대해 알수록 반유대주
                                                                                      의가 줄어든다는 근거 없는
                                                                 믿음에 구멍을 내고, 홀로코스트를 인류의 ‘보편적’
                                                                 경험으로 마케팅하는 일이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폄
                                                                 하하는 방식들을 밝혀낸다.  『안네의 일기』가 지금
                                                                 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진짜 이유
                                                                 를 비평적으로 제시하며, 하얼빈, 마르크 샤갈, 한
                                                                 나 아렌트에 관한 전혀 새로운 관점의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낡고 오래된 편견을 깨부수는 통렬한
                                                                 문제 제기, 은밀하고 교묘한 차별에 저항하는 신랄
                                                                 한 통찰력, 누구도 얘기한 적 없는 희극적이면서 비
                                                                 극적인 소재를 유려하게 풀어내는 스토리텔링에 힘
                                                                 입어, 〈뉴욕 타임스〉 주목할 만한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시카고 공립도서관〉  최고의
                                                                 책에 선정되었다.


                                                           50                                           Simin Nur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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