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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아티클 성탄절
하나님의 결정적인 선택은, 바로 이것입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니다. 그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가 예수님
안에서 해결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누가복음 2:10–11] 천사가 이르되 무서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성탄절을 기념하며, 목자에게 전달된 큰
벌써 버리고, 또 버려도 괜찮을, 저주하 기쁨의 좋은 소식이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고 밀어버리고 혐오해도 괜찮을, 죄를 더 다가오기를 바랍니다.
창의적이고 더 더럽게 지어대는 그 인간 내 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내 계획과
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셨습니다!’ 판단을 다 내려놓고,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인간의 감당할 수 없는 죄를 해결하기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그 누구도 줄
위한 마지막 선택은 바로 예수님이었습 수 없는 사랑을 받았으니, 이 무한한 사랑
니다. 인간의 죄의 결과인 ‘죽음’을 대신 에 풍덩 빠져서 참된 행복을 누리는 성탄
당하시고, 그 십자가의 은혜로 인간에게 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시기 위해서
메리 크리스마스!
41 Simin Nuri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