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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nthly  Manna
                       치명적인 무기
           MARCH
            2          ◆ 말씀 : 느헤미야 4:1-10

                       ◆ 찬송 : 신:300 / 구:406
           수요일         ◆ 기도 :  주님, 낙심 때문에 저의 힘과 기쁨이 쉽게 소진됩니다. 저의 삶 가운데
                             낙심하게 만드는 모든 요소들을 제거하고, 평안과 강건함을 위해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설적인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는 상대를 이기기 위해 여러 가지 전술들을 사용하였는
        데, 그중 하나가 조롱하기였습니다. 알리는 1974년 조지 포먼과의 시합에서 “더 세게 쳐!
        조지, 뭔가를 보여줘야지. 그건 하나도 아프지 않아. 생각보다 별 거 아니네.”라고 하면서
        그를 조롱하였습니다. 화가 난 포먼은 마구 주먹을 휘두르다가 자신의 힘을 낭비하고 자신

        감도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은 예부터 내려온 전술입니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려는 노력
        에 대해 도비야는 겨우 여우의 놀이터를 만드는데 불과하다는 독설을 내뱉으며(느 4:3) 일
        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꺾으려 했습니다. 골리앗도 다윗이 들고 나온 단순한 무기인 물매와
        조약돌을 멸시하면서 그 전술을 다윗에게 사용하였습니다(삼상 17:41-44).                             5
           낙담하게 하는 말은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골리앗의 굴욕적인
        놀림을 무시한 것처럼 느헤미야도 단념하게 하려는 도비야의 시도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다윗과 느헤미야는 그들을 좌절하게 만드는 상황보다는 하나님과 그분의 도우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둘 다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을 포함하여 누구나 우리를 조롱할 수 있습니다. 그것에 부정적으
        로 대응하는 것은 단지 우리의 힘만 소진시킬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저버
        리지 않으신다(시 9:10; 히 13:5)는 그분의 약속과,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게 해주
        시겠다는(히 4:16) 그분의 약속을 통해 우리의 용기를 북돋워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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