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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빛과소금 77
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뜨겁게 누빈 고은희!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귀한 역할을 맡았다고요. 어떤 일을 했나요?
: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소속 EVS팀에서 슈퍼바이저로 근무했습니다.
제가 속한 EVS POP팀은 6명의 매니저, 16명의 슈퍼바이저, 30여 명의 팀 리더
그리고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속해 있으며, 함께 올림픽플라자 운영을 담당
했어요. 저희 팀은 주로 올림픽플라자에 방문하는 관중들께 편의 시설 제공과
정보 제공에 관련한 서비스를 했는데, EVS POP에서 슈퍼바이저는 주로 중간관
리자 역할을 합니다.
2018년 겨울과 봄, 가장 뜨거웠던 현장은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동계올림
픽과 패럴림픽이 열린 강원도 평창입니다! 전 세계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이 모 팀 리더와 팀 멤버(자원봉사자)들의 직무 분배와 각 직무별 교육 등을 담당하
인 이곳에서 올림픽 조직위원회 소속으로 열심히 일한 빛과소금 청년부의 고 고, 올림픽플라자 내부에서 세부 구역의 책임자 역할도 수행합니다. 저의 경우
은희 자매를 만나보았습니다. 개막식과 폐막식 당일에는 마케팅스폰서 전용 게이트를 담당하여 약 3,000여
명의 스폰서 출입과 퇴장을 관할했습니다. 그 외 일반 운영 기간에는 주로 관중
기자 : : 은희 자매, 반가워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해요. 종합안내센터를 맡았습니다.
고은희 청년 : : 안녕하세요! 93또래 고은희입니다. 청년부 활동을 하고 있고, 평 이 일을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요?
창 준비 전까진 홀릿 찬양팀으로 섬겼습니다. 중국학과 경영학을 전공했고, 여 그리고 이를 위해서 어떤 준비를 했었나요?
행과 책과 산책을 좋아합니다!
: : 대학 생활 중에도 지속적으로 외국 경험과 국제 대회, 국제 행사 등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