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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19일 (토)





               [ 사도행전 7장 44-53절 ]                                                                     이야기의 샘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                                      오늘 본문은 스데반 설교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스데반은 출애
                  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굽 백성 가운데는 모세가 듣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은 증거의 장막이 있었다고
               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말합니다. 스데반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이 장막을 여호수아가 받아 가나안 땅으
                                                                                                   로 향하였고 다윗에 이르기까지 그 장막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솔로몬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에 의해 이 증거의 장막은 하나님의 처소로 지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스
               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
                                                                                                   데반은 한 선지자의 이야기를 들며 하나님은 인간이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는 분
                  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이 아니라 하늘을 보좌 삼고 땅을 발등상으로 삼으셔서 온 세상 가운데 계신 하나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님임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스데반의 이야기는 한 마디로 성전에 대한 비판이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                                      었습니다. 이것과 함께 스데반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야에서처럼 그리고 지금
                  한 바                                                                              에 이르기까지 선지자들을 박해하고 선지자가 오리라고 한 의인까지도 죽인 살
               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인자라는 고발을 합니다. 이렇게 스데반의 설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의인인 예수를 죽인 사람들임을 고발합니다. 또한 그들이 예수를 죽이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면서 근거로 든 성전은 단지 인간이 만든 것일 뿐 하나님은 거기에 갇히시는 하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나님이 아니라 말합니다. 결국 이 설교의 마지막은 예수를 죽인 이스라엘 사람들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                                     은 회개하고 하나님이 말한 의로운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는 것입니다.
                  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
                  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결심의 샘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우리는 스데반의 설교의 결론이 예수 그리스도는 의인이시며 그분이 하나님의
                                                                                                   약속하신 분이라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가
                                                                                                   져야 하는 믿음의 확신이란 예수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분이시며 그분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근거이
                                                                                                   자 예수님의 제자들이 가져야 할 믿음입니다. 이러한 믿음 없이 진짜 예수님의 제
                                                                                                   자는 될 수 없습니다. 스데반이 가졌던 믿음이 당신에게도 있습니까?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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