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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3월 17일 (목)





               [ 사도행전 7장 30-36절 ]                                                                     이야기의 샘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                                     오늘 본문의 이야기는 스데반 설교의 다섯 번째 부분입니다. 스데반은 계속해서

                 이거늘                                                                              모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광야로 도망쳤던 모세는 시내산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이스라엘 백성들
               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의 고통과 탄식소리를 들었으며 그 고난에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너를 보낼 것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
                                                                                                  이라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보내심을 받은 모세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 안에서 여
                 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러 이적들을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을 구하였고 그들을 홍해를 건너 광야에 까
               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지 인도합니다. 이러한 스데반의 설교에서 핵심적인 메시지는 하나님이 함께 하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                                      실 때 변화가 나타나면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모세는 젊은 날에 이스라
                                                                                                  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고통 받음을 보았기에 그들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었
                 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는데 그 꿈은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과 함께 행동함으로 이
               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
                                                                                                  루어졌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리 가운데 참된 변화와 일에 이루
                 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어짐이 있습니다.
                 자로서 보내셨으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결심의 샘
                                                                                                   우리의 삶에 진짜 성공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거나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 진짜 성공이란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하
                                                                                                   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있어서 진짜 행복했던 순간
                                                                                                   은 이집트의 생활이나 광야에서의 생활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하나님과 함께 이스라엘을 구출하는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당신이 정말로 성공
                                                                                                   한 인생이 되길 소망한다면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과 함께 동
                                                                                                   행하기에 힘쓰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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