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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2월 2일 (화)





               [ 신명기 32장 8-14절 ]                                                                      이야기의 샘
              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모세의 노래입니다. 모세의 노래의 두 번

                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째 부분에서 모세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에 대해 노래합니다. 모세는 하나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님이 마치 독수리가 자기 새끼를 보호하는 것 같이 이스라엘을 보호하셨다고 노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                                          래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황무지와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 같은 상황에 처했
                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을 때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시고 호위하시고 보호하시며 지키셨다고 노래합니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                                         다. 이러한 노래를 부르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 목전에까지 이를 수 있었
                                                                                                   던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셨음을 기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리고 가나안 땅이라는 새로운 혼란과 위기의 자리에서도 자신의 힘을 의지하는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13.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
                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14.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
                                                                                                      결심의 샘
                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우리는 자신의 백성들을 보호하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의 삶의 위기와 고난의 순간에 우리는 스스로 그것을 헤쳐가기에는 능력이 없는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이 이집트를 나오고 가나안 땅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이 모
                                                                                                   두 다 하나님이 이끄시고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던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인생
                                                                                                   의 모든 순간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자들이 되
                                                                                                   어야 합니다.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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