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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2월 1일 (월)





               [ 신명기 32장 1-7절 ]                                                                       이야기의 샘
               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모세의 노래입니다. 가나안 땅을 목전에 앞둔 이스라엘 백성

               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들을 향해 모세는 유언과 같은 노래를 부릅니다. 이 노래의 첫 시작은 하나님에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대한 찬양으로 시작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은 반석, 하시는 일마다 완전하고, 그
               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의 모든 길은 올곧다. 그는 거짓이 없고, 진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의로우시고 곧
                                                                                                   기만 하시다.(새번역 3-4)”라고 고백합니다. 모세는 분명하게 하나님이 진실하시
               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며 의로우시며 하시는 일마다 완전하신 분이라 고백합니다. 이러한 모세의 찬양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은 하나님과 함께 가나안 땅으로 나아갈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을 이끄실 분
               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
                                                                                                   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기 바라기 때문입니다.
                  어진 세대로다

               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7.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
                  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결심의 샘
                                                                                                   우리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바른 이해
                                                                                                   와 인식 없이 신앙생활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에 위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
                                                                                                   를 들어 만일 우리의 기도에 하나님을 향한 바른 생각이 없으면 기도는 우리 자
                                                                                                   신의 욕심만이 남긴 고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든 신앙의 자리에서 우
                                                                                                   리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당신은 신앙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이 누구인지 분명히 알고 있습니까?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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