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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2월 3일 (수)





               [ 신명기 32장 15-21절 ]                                                                     이야기의 샘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                                        오늘 본문의 말씀은 모세의 노래 세 번째 부분입니다. 여기서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 보였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부자
                 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가 되더니, 반역자가 되었다. 먹거리가 넉넉해지고, 실컷 먹고 나더니, 자기들을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
                                                                                                   지으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들의 반석이신 구원자를 업신여겼다. 그들은 이
                 하였도다                                                                              방 신을 섬겨서 주님께서 질투하시게 하였으며, 역겨운 짓을 하여 주님께서 진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                                        노하시게 하였다. 너희는 하나님도 아닌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너희가 알지도
                 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못하는 신들, 새롭게 나타난 새 신들, 너희 조상이 섬기지 않던 신들이다. 너희는
                                                                                                   너희를 낳은 바위를 버리고, 너희를 낳은 하나님을 잊었다.(15-18새번역)”라고 고
                 것들이로다
                                                                                                   백합니다. 즉 이스라엘은 자신을 지켜주던 하나님을 버렸다고 그로 인해 하나님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은 정말로 이스라엘에게 실망하셨고 슬퍼하셨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노래를 하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                                         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동일한 잘못을 범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분노
                 닭이로다                                                                              의 심판을 받지 않기를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결심의 샘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 늘 생각하면서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이스라
                 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엘 사람들은 지금 자신들이 하나님과 잘 관계 맺다고 착각하면서 하나님으로부
                                                                                                   터 멀어졌고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행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모든
                                                                                                   것이 무너지고 큰 슬픔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
                                                                                                   러한 위기에 놓이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은 하나님 앞
                                                                                                   에서 처음 그 순간 가졌던 신실함이 담겨있습니까? 지금 당신이 하나님과 맺는
                                                                                                   관계는 어떤 모습입니까?
                  기억의 샘

               가장 마음에 남는 본문의 한 구절을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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