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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정동Q.T
이야기의 샘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은 빛”이라는 것에 대해 전하는 말씀입니다. 이제 편지를 쓴 요
한은 기독교의 중요한 진리 중 하나를 말합니다. 그 진리란 바로 하나님은 빛이라는 것입
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과 우리가 서로를 알고 사귐을 갖는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어둠
가운데 있다면 즉 하나님 밖에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아간다면 그것은 거짓이자 진리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한은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서 살아
가야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사귐이 있는 것이라 말합니다. 즉 요한은 우리의 삶이 어느 자
리에 있느냐에 따라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과 함께 사귐을 갖는 빛의 사람이 될 수도 있고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어둠의 사람이 될 수도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요한은 우
리는 모두 죄를 가운데 있는 자들이기게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잘못을 고백하며 회개해
야 용서받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요한에 따르면 우리 중에서 그 누구도 죄를 범하지 않아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
개하면서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결심의 샘
당신이 정말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함께 하는 사람이 되길 원한다면 빛 가운데 행하는 사
람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빛 가운데 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일치하는 사
랑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며 늘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당
신의 삶을 하나님의 빛 아래서 살아가도록 만들어갑시다. 그 길을 위해 물론 하나님께 우
리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고 용서받아야 합니다. 이제 빛의 자녀로 주님과 교제하
며 사귀는 삶은 멀리 있는 삶이 아닙니다. 이제 빛 가운데 하나님의 빛 아래서 살아가는 그
리스도인이 됩시다.
기도의 샘
빛이신 하나님과 함께 빛 가운데 행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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