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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용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요한은 두 번째로 용서받은 우리들은 이
제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용서받은 자인 우리들
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랑의 계명을 지킬 때에 하나님 안에서 온전히 거하는 자이
자 진리를 품은 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만일 너희가 예수님 안에 하나
님 안에 사는 자라면 예수님이 행하셨던 대로 하나님이 행하셨던 대로 행하는 자라
되라고 말합니다. 즉 이 본문은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용서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뿐
만 아니라 하나님 안에 머무를 수 있는 자가 되었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여기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제 사랑의 계명을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요
한은 이야기합니다.

결심의 샘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죄를 용서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저마다 선악의 기
준을 정하고 자기만을 위해 살아가던 죄인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예수님은 그 죄
의 문제를 해결해주셨고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즉 우리는
용서받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용서받은 자의 삶은 다음 단계의 새로운 삶의 모습
이 있습니다. 그 새로운 삶의 모습이란 이제 예수님의 사랑의 계명을 삶 가운데 실천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즉 그 사랑의 삶을 통해 이제 용서받은 자는 자신이 하나님
안에 머무는 사람임을 계속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당신도 이러한 삶에서 예외가 아
닙니다. 이제 용서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기도의 샘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
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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