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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투맘을 통해
생각이 깨어나고
마음이 일렁이고, 맘투맘을 참석하고 나면
행동으로 하나씩 실천하게 되는 아이들을 한결 여유롭고
저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사랑스럽고 감사한 마음과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어
박현재 집사
좋았습니다.
예배와 삶 속에서 이향미 권사
하나님을 깊이 경험했지만
아이들에게 흘려보내지 못하였고,
창문 없는 천장인 채로
살아온 삶을
반성하였습니다.
이영신 집사
둘째 아이의 독려로
신청 마감 막바지에 참석 신청서를 겨우
제출하였습니다.
콩나물을 기를 때 시루에 물을 부으면
신기하게도 맘투맘과 함께 하는 과정에서 낙
그 물이 다 빠져 없어지는 것 같으나
심되었던 마음에 기운이 생기고
흘러내린 그 물로 콩나물이 자라듯
지쳐서 차마 붙잡지 못했던 말씀의 끈을
한 주가 마무리되는 금요일 저녁,
다시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맘투맘 강의 시간은 나를 만드시고
가장 깊이 이해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권용선 권사
나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하는 힐링의 시간이었고,
하나님 아버지 앞에 양육되기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저 혼자만
임승희 권사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잘하고 있음을 자녀들과 남편과 함께
주님께서 기뻐해 주시고 보조를 맞춰가며
늘 동행하여 주심을 믿고 하나님께 다가가고 엄마인 제가
하나님을 닮은 마음과 눈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반드시 짚어보고 고민해야 할
아이들을 귀하게 양육하겠습니다. 가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제로 구성된 맘투맘 수업은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김선영 집사 강지영 권사
대화의 시간이었습니다.
그간 잊고 있었던 생각을
다시 하게 되며 오창희 성도
집에 돌아가는 길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나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다.’
맘투맘은 한 주의 쉼표와도 지현경 집사
같았습니다. 맘투맘 강의는
뒤죽박죽 지내다가 금요일 저녁, ‘엄마로서의 나’만이 아니라
‘엄마로 살아라’하신
맘투맘을 시작하면 분주한 일상이 ‘하나님 앞에 오롯이 선 나’에
그 일상에서 최선을 다해 살면
잠깐 멈춘 것 같았습니다.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 주었고,
아이들이 잘 성장하고
그리고 나를 좀 다독거려주고 또한 ‘부모님의 자녀 된 나’도
주의 거룩한 자녀로 세우시는 것은
내가 가고 있는 길의 방향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주께서 해주신다는 믿음도
돌아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다시금 굳건히 새겨봅니다.
정재은 집사
장혜영 권사
금성은 집사
2024 / 7·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