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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nthly Manna
                       더불어 평화하라
           MARCH
           18          ◆ 말씀 : 로마서 12:18

                       ◆ 찬송 : 신:39/구:39
           금요일         ◆ 기도 :  더불어 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크리스천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떤 남자가 어느 날 한 아리따운 여성을 만나 결혼을 했다. 그런데 살아 보니까 문제가
        생겼다. 얼굴은 예쁜데, 얼굴에만 신경을 쓰느라 살림은 엉망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남자는
        후회하기 시작했다.
            ‘아, 내가 눈이 삐었구나! 여자는 얼굴이 전부가 아닌데, 왜 내가 그 사실을 잊었

        을까?’
           결국 그는 이혼을 하고 말았다. 그는 그다음부터는 부지런한 여성을 찾기 시작했다. 어느
        날 그는 마음에 딱 맞는 부지런한 여성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살다 보니 또 문제가 생겼다. 부지런한 것까지는 좋은데 입마저 부지런한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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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다. 잠시도 쉴 새 없이 혼자서 하루 종일 수다를 떨었다. 그는 또 후회하기 시작했다.
           결국 남자는 그 여자와도 헤어지고 말았다. 그는 이번에는 조용한 여자를 찾아 결혼했고
        살아보니 이번엔 너무 사치스러운 것이 문제가 되었다. 그는 그 뒤에도 이런 식으로 시행착
        오를 반복했고 결국은 두 손을 들고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 인 생은 가위 바위 보와 같구나.’

           가위 바위 보는 언제나 이기는 것도 아니고 지는 것도 아니다. 가위는 바위에게 지지만
        보자기에게는 이긴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사람에게는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단점만 있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해야 서로 간에 평화가 임할 수 있을까? 그 사람의 나쁜 점만 보지 말고 좋은 점을
        보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리할 때 우리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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