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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nthly Manna                                                                                                                       The  Monthly  Manna
                                                                                       주말 QT
                     기억                                                                2주차          약한 자에 대한 배려
       DECEMBER
         11          ◆ 말씀 : 누가복음 23:43                                                  12          ◆ 말 씀 : 출애굽기 21:1~6

                     ◆ 찬송 : 신:237/구:226                                                             ◆ 찬송 : 신:278/구:205
         금요일         ◆ 기도 :   하나님,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의지하며                토요일         ◆ 기도 :  하나님, 약한 자를 배려하며, 환경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지 않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적   용
        어느 한 도시에는 부유한 사람들은 모두 시 외곽지역에서 고독하게 살고 있었다. 그들
                                                                                         1.  내가 인간의 존엄한 가치를 알기 전에 가졌던 잘못된 관점과 행동은 무엇이었습니까?
       은 자신들의 안전을 위해 경호원들을 고용하기도 했다.
                                                                                         2.   이제 한 영혼의 가치를 알고 실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합니까?
        그 마을에 살던 나프탈리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가 숲 속을 산책하고 있는데 순찰을 돌
       고 있는 한 경호원과 마주치게 되었다.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합니까?”
                                                                                       나의 묵상
        나프탈리가 경호원에게 물었다. 그러자 경호원은 대답 대신에 오히려 반문했다.
       “그러는 선생님은 누구를 위해 일합니까?”
        이 말은 큰 가시가 되어 나프탈리의 가슴에 박혔다.
       “나는 어느 누구를 위해서도 일하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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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프탈리는 가까스로 말하고는 아무 말 없이 경호원과 함께 이리저리 거닐었다. 그러던
       중 나프탈리는 불쑥 경호원에게 물었다.                                                           주말 QT
                                                                                       2주차          지혜로운 개혁의 손길
       “내 고용인이 되겠소?”
                                                                                        13
       “기꺼이 되어 드리죠. 그런데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입니까?”                                                          ◆ 말 씀 : 출애굽기 21:7~11
        그러자 나프탈리가 대답했다.                                                                             ◆ 찬송 : 신:294/구:416
       “단지 나를 기억해 주는 것 뿐이오.”                                                             주 일        ◆ 기도 :  하나님, 세상 문화에 대한 지혜로운 분별력을 주시고, 진실한 그리스도인
                                                                                                          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끝내 헤어지고 서로에게 잊혀지는 존재로 남게 된다. 그러나 오

       직 하나님만은 영원히 우리를 기억하시며 우리와 함께하신다. 우리는 언제나 이 사실을
                                                                                        적   용
       명심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1. 세상의 잘못된 관습을 그대로 답습하며 살아온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2. 이제 무엇을 어떻게 수정하겠습니까?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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