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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화보 은퇴식 빛과소금 53
송사
"저희와 함께 변함없이 신앙의 삶을…"
전일랑 : : 권사
오랜 시간 빛과소금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헌신하고 수고
하신 은퇴하시는 장로님과 안수집사님, 권사님들을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언제나 우리 빛과소금교회를 섬겨주신 장로님 이제 이 예배를 끝으로 은퇴자로서 새로운 신앙의 여정을 나아가시겠
안수집사님, 권사님! 이 예배시간에 모인 모든 성도들을 대표하여 감사 지만 하나님이 맡겨주신 이 빛과소금교회의 성도로서 끝까지 저희들과
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걸어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빛과소금교회가 오늘까지 나아오기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나님 그렇기에 끝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부족한 저희들이 나아가지 못할 때
이 맡겨주신 그 자리에서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이 나 힘들어할 때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희들을 응원해 주시며 이끌어 가
교회를 섬기시고 봉사하며, 헌신함으로 한결같은 사명자의 모습으로 잘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하기에 이 송사는 보내드리는 인사가 아니라
감당해 오신 은퇴자님들의 모습이 지금 제 눈앞에 생생합니다. 저희와 함께 빛과소금교회에서 변함없이 신앙의 삶을 이어 나아가기를
담임목사님과 함께 한국교회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이단들의 위협과 부탁드리는 저희들의 고백의 인사입니다.
힘든 시간들을 다 감당하시며,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오직 주님만 바 은퇴하시는 열 분 모두에게 하나님이 더하시는 건강함과 형통함의 축
라보며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 오신 선배님들의 삶을 잊지 못할 것 복이 늘 충만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교제하시며 기도하
같습니다. 또 매일 새벽을 깨우며 기도함으로써 걸어오신 은퇴하시는 는 하나님의 귀한 종들 되시길 다시 한번 저희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장로님과 안수집사님, 권사님! 모두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