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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소금
부서순례 빛과소금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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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사역을 하시면서 보람을 느끼실 때는 언제인가요? 자리를 지키시며 눈물 흘리며 기도하고, 간구하고, 감사해하는 모습들을
보면 가장 뿌듯하고, 찬양 사역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사실 제가 개인적으로 보람을 느낄 때는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그 현
장에서 제가 미처 준비하지 않았던 은혜를 누리게 될 때이겠죠. 찬양곡 앞으로 금밤 찬양사역을 하시면서 혹시 바라는 점이 있으시다면 어떤
들을 몇 번씩 반복하고 준비된 효과들을 만들어 내는 과정들도 예배 안 것들이 있을까요?
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하나님께서 예배자리에서 그때그때 주시
는 마음들에 저와 팀이 반응하는 것을 보면 그게 제일 보람되게 느껴집 : : 지금 사실 너무 행복해서 하하하. 예배당 곳곳이 빽빽한 예배를 기대

니다. 하는 건 아닙니다. 특히 금밤 예배를 처음부터 섬길 때 가졌던 마음은 한
분이 오셔도 그분이 하나님을 만나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무엇보다 모든 예배팀이 그렇겠지만 훌륭한 예배팀들 이전에 훌륭한 회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서 오셨을 테니까요. 그런 이유로 많이 오시는 게
중들이 있는 예배자리에서 예배를 인도하길 꿈꾸거든요. 금밤 찬양예배 중요한 게 아니라 오시고 싶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에 오시는 성도님들은 그런 면으로 볼 때 아주 훌륭한 회중들이신 거죠. 그리고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는 가운데 마음에 환란과 상처와 어려움
솔직히 반응하시고 찬양하시고 모르는 곡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속에서도 다윗의 사람들이 모여서 다윗과 함께 통일왕국을 이루었을 때
면서 익혀가고 그 안에서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 기도하는 처럼 온전하고 완전하고 능력과 자격을 갖춘 사람들로 이루어지는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