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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훌쩍 넘은

벧엘예배당

이력서

문서상으로는 1897년 출생인 벧엘예배당.

하지만 그 이전 1893년부터 아펜젤러는
1895 1897 1916 1926
남녀가 함께 모일 수 있는 새 예배당 건립을 간절히 소망하였고, 정초식 거행 성탄절에 봉헌예배 북쪽 부분을 확장, 60여 평을 증축,
남녀를 구분하던 남녀 칸막이 제거,
1895년 연회에서 500명 수용가능한 예배당 건축을 허락받았다. 내부 휘장 제거 최초로 회중석
의자 배치
2년여의 공사 끝에 드디어 1897년 12월 성탄절에 입당예배를 드렸다.

(참고로 명동성당은 그 이듬해인 1898년 완공되었다)

6.25 전쟁 때는 폭격을 맞아 파괴되기도 하고, 2002 1987 1977 1953
복원공사 후 재봉헌, 화재 후 수리 국가유산으로 지정 한국전쟁으로
1987년에는 화재로 일부가 불타기도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각종 예배처로 (사적 제256호) 파괴된 예배당 복구
1977년, 국가유산(사적 제256호)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사용

벧엘예배당은 두 차례의 증축과 보수를 거치며 세월의 흔적을 간직한 채

지금도 정동을 오가는 수많은 영혼을 위해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열려 있다.

강대상 강대상 강대상

회중석 회중석 회중석

1897 1916 1926
완공 당시 1차 증축, 노란색 부분 확장. 2차 증축, 파란색 부분 확장,
남녀 구분 휘장막 제거. 1,500명 수용 규모로 확장. 1903년에 찍은 벧엘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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